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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wiss 반티지 수동 알람시계 아주 특이한 시계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1970년대 하이브리드 알람수동시계입니다. 전지를 넣고 앞쪽 시계의 다이얼 바깥쪽의 홈이 난 부분을 잡고 돌려주면 다이얼 안쪽의 흰색 바 같은 부분이 돌아가서 알람시계를 설정하게 됩니다. 실제로는 구동되지 않는 제품이었기때문에 작동하는 소리를 들어 볼 수는 없었습니다. 가로 5센티 세로4센티의 작은 사이즈에 미니멀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시계입니다. 더보기
EDOX 에독스 수동 회중시계 에독스사의 수동 회중시계입니다. 1970년대 유니타스가 에타에 흡수되기 이전의 찐 유니타스6498이 탑재된 회중시계입니다. 사진 잘 보시면 밸런스휠 아래쪽에 유니타스 마크와 슷자가 보이실 겁니다. 더보기
태그호이어 티타늄 메커니컬 쿼츠 크로노 시계 1980년대 호이어에서 태그호이어로 넘어가던 질풍노도의 시기에 출시가 된 아주 레어한 태그호이어 시계입니다. 이시계는 1세대와 2세대가 있습니다만 이 시계는 1980년대 중후반에 만들어진 2세대입니다. 위의 제품들이 호이어 브랜드로 만들어진 1세대와 1.5세대 제품입니다. 1.5세대와 2세대는 호이어인지 태그호이어인지 그 차이점 입니다. 이 당시는 미국의 스페이스셔틀이 우주를 왔다갔다하기 시작하며 하이테크라는 단어들이 여기저기 사용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경제는 호황이였고 스위스의 시계메이커들은 70년대의 쿼츠쇼크의 충격에서 벗어나 시계업계는 본의아니게 구조조종이 되었고 쿼츠쇼크에서 살아남은 메이커들은 필사적으로 살아남기 위하여 기존의 기계식 시계보다는 신소재를 사용한 최신 하이테크 시계들을 어필하던 시기이.. 더보기
WATTS 와츠 100엔샵 식품위주로 소개합니다. 일본에 많은 100엔샵중에 마이너이지만 다이소나 세리아와는 또 다른 느낌의 100엔샵 입니다. 매장도 그렇게 많지않고 식품은 특가제품이 자주 입하하므로 방문시기를 잘 맞추면 아주 저렴하게 식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目玉商品(めだましょうひん)메다마 쇼힝이라고 합니다. 눈이 똥글해질 정도로 눈에 띄는 제품이라는 뜻이아닐까요? 오늘은 미소시루인가봅니다. 무려 650g 의 미소시루가 단돈 100엔입니다. 와츠는 별도로 가격을 표시하지 않으면 100엔 입니다. 빵이건 뭐건 죄다 100엔입니다. 이렇게 가격이 다른건 표시를 해 둡니다. 드립커피가 20개 든게 300엔 한봉지 15엔 약 150원꼴입니다. 과자이든 뭐든 따로 가격표시가 없는건 100엔입니다. 매장 분위기는 깔끔하고 청결합니다. 컵라면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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