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A2836-2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토니 코스모킹 데이데이트 오토매틱 시계 티토니의 블링블링 다이아몬드 시계입니다. 내가 나이를 먹고 있다는걸 느끼는건 흰머리카락이 늘어나거나 스마트폰의 작은 글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거나... 살이 찌긴 쉬우나 잘 빠지지 않는다거나.. 나이를 먹는 즉 늙어가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블링블링 촌스러우면 촌스러울법만 살탕발린 이런 시계를 차도 블링블링 멋지구나 생각하면서 내가 나이를 먹어가는구나라고... 티토니는 지극히 로렉스틱하며 설탕가루가 고급함을 더하는것이 마약왕의 이두삼정도는 되어야 차야할 것 같은 시계인데.... 손목을 쳐다보며 흐뭇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날보며... 서글프지만 난 늙고 있구나.... 티토니의 코스모킹은 티토니의 나름고급라인으로 사용된 무브먼트는 ETA2836-2 데이데이트 무브먼트... 더보기 이전 1 다음